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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고척=김동영 기자]이동욱 감독 뒤에 서서 선수들과 포옹을 나눈 김택진 구단주(붉은 박스 오른쪽). /사진=김동영 기자’택진이 형’ 김택진(53) NC 다이노스 구단주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현장에서 함께했다. 그리고 또 한 번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구단의 오너이면서도 이동욱(46) 감독 뒤에 섰다.

NC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경기였지만 5회와 6회 잇달아 점수를 내면서 웃었다.

이 승리로 NC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만들었고,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품었다. 정규시즌에 이어 통합우승이다. 그야말로 2020년을 ‘다이노스의 해’로 만들었다.

그 이면에 김택진 구딘주가 있었다. 정규시즌 막판 광주-대전-창원까지 이동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함께했다. 구단주의 이례적인 행보. 한국시리즈 들어서는 전 경기 출장했다. 1차전부터 6차전까지 개근. NC소프트 본사 직원들도 대동했다.

당연히 한국시리즈 우승의 순간도 함께했다. 선수들은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후 얼싸안고 기뻐했다. 미리 준비한 대형 모형검을 뽑아들며 포효했다. 이 검을 김택진 구단주가 직접 공개했고,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선수단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이동욱 감독 뒤에 선 김택진 구단주(가운데). 그 뒤로 황순현 대표이사가 섰다. /사진=뉴스1이후 더그아웃 앞에서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와 일일이 포옹을 나눴다. 이때 선수단을 맞이하는 행렬의 가장 선두에 이동욱 감독이 섰다. 그리고 그 뒤에 김택진 구단주가 있었다.

그 누구보다 선두에 서도 된다. 전혀 문제 될 일이 없다. 구단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택진 구단주는 이동욱 감독 뒤에 자리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감독보다 앞에 설 수 없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현장에서 만난 NC 관계자는 “구단주님께서 지속적으로 ‘포커스는 선수단에 맞춰야 한다’라고 강조하셨다. 그런 차원으로 보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선수단 배려는 한국시리즈 내내 계속됐다. 일단 선수단 숙소를 업그레이드해줬다. 기존 대비 1.5배 이상의 비용을 들였다. 여기에 매 경기 현장을 찾았다. 1차전 현장에 왔을 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자 2차전부터는 모습을 감췄다. 현장에는 왔지만, 눈에 잘 띄고자 하지 않았다. 선수단에게 시선이 집중되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간간이 포착되기는 했지만, 팬들의 관심은 오롯이 선수단으로 향하게 했다.

우승 확정 후에도 김택진 구단주의 배려는 멈추지 않았다. 이번 시리즈 들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단 사장보다 앞에 섰으나, 감독보다 뒤에 선 구단주가 여기 있다.

우승 확정 후 마운드에 오른 김택진 NC 구단주. /사진=뉴스1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동행복권파워볼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크게 활약한 김효주(25)가 팬들이 뽑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국내 여자골프 한 해를 결산하는 ‘2020 KLPGA 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미 다른 부문 수상자들은 한 시즌 동안 거둔 성적이나 쌓은 포인트로 확정되었지만, 이날 현장에서 발표된 시상에는 남다른 관심이 모아졌다.

올해도 KLPGA 인기상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었다.  

최종전이 끝난 뒤 지난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팬 1명당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127명의 선수 중 3명까지 투표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올해 2승을 거둔 김효주에게 인기상이 돌아갔다.

이날 밝은 색 머리와 푸른색 재킷으로 아이돌 같은 스타일을 연출한 김효주는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 뒤 “많이 투표해주신 것은 내년에 더 잘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다음 시즌에도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효주가 KLPGA 투어 인기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키 시즌이었던 2013년 인기상은 김세영(27)이 받았고, 국내 그린을 휩쓸었던 2014년에는 전인지(26)가 인기상의 주인공이었다. 이후 김효주는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2018년과 작년에는 최혜진(21)이 2년 연속으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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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the300]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2020.11.19/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2020.11.19/뉴스1


원희룡 제주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조치를 강하게 비난하며 자신이 맨 앞에 나서 국민들과 함께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25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무능(無能)하고 무도(無道)하며 무치(無恥)하다. 능력이 없고 도리가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태가 극에 달했다”고 적었다.파워볼

원 지사는 “어제 추 장관과 청와대를 보고 두 번 놀랐다”며 “추 장관은 어거지로 끼워 맞춘 의혹을 한참 늘어놓은 후 ‘제도와 법령만으로는 검찰개혁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고 추 장관에게 힘을 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와 법령 말고 이제 다음 카드는 무엇이란 말이냐. 어제는 수도권과 호남의 코로나19 대응이 격상된 날이다.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고통을 견디고 있다”며 “정치가, 지도자가 이래도 되는 것이냐? 국민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화나게는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권 대권 주자로서 정권교체 선봉에 나서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국민들이 생각이 없어서 화가 나지 않아서 참고 있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 뒤에 숨을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결국 국민들이 바로잡을 것이다. 제가 맨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전날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매우 무거운 심정으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 조치를 국민들께 보고드린다”며 “그동안 법무부는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했다.추 장관이 내세운 직무배제 사유는 크게 5가지로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에 대한 불법사찰 △ 채널A 사건과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측근을 비호하기 위한 감찰방해 및 수사방해, 언론과 감찰 관련 정보 거래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협조의무 위반과 감찰방해 △정치적 중립에 관한 검찰총장으로서의 위엄과 신망이 심각히 손상된 점 등이다.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결국 연예계까지 속수무책으로 뚫렸다.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하루 확진자가 연일 300명대를 넘는 등 불안한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방송, 영화, 가요계에서도 보조출연자나 스태프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나오며 연예계는 그야말로 ‘혼비백산’에 빠졌다.

앞서 드라마의 경우 KBS2 ‘그놈이 그놈이다’가 지난 8월 종영을 2회 남기고서 출연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에 걸렸다. 이후 KBS2 ‘도도솔솔라라솔’, ‘안녕? 나야!’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놈은 그놈이다’ 종영일과 ‘도도솔솔라라솔’ 첫방송일이 연기되면서 방송 스케줄에도 차질을 빚었다. 이후 잠잠한가 싶더니 이번엔 보조출연자발 확진이 또 다른 확진자과 밀접 접촉자를 발생시키면서 10편 가까이 되는 드라마로 확산되며 올스톱됐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시작으로 SBS ‘펜트하우스’,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JTBC ‘설강화’, ‘시지프스: 더 미쓰’, ‘허쉬’, tvN ‘철인왕후’ 등이 촬영을 중단하고 주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검사에 참여했다. 다행히 황정민, 엄기준, 봉태규, 박신혜, 윤아, 신혜선 등 검사를 받은 배우들은 음성 판정이 나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지만, 엄기준은 2주간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통해 일말의 가능성도 조심하겠다는 의지다. 12월 4일까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에도 불참한다. 보조출연자의 경우 다수의 작품을 동시에 출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보니, 한명의 확진이 셀 수 없는 확산으로 번져 나가는 것.

드라마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는 영화계로까지 번져 나갔다. 지난 24일 진행된 영화 ‘잔칫날’(김록경 감독) 언론시사회는 이후 기자간담회도 예정됐지만, 소주연이 촬영 중인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소주연과 스태프가 동선이 겹쳐 긴급하게 간담회가 취소됐다. 이후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예정됐던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도 모두 취소됐다.

이외에도 가요계에서는 빅톤이 지난 20일 참여한 스케줄에서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 멤버 7인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자발적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때문에 12월 1일 예정됐던 첫 정규앨범 발매도 연기됐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후죽순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양새는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 또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방송 스케줄상 언제까지 촬영을 중단할 순 없는 노릇인데, 당장 촬영을 재개하는 것도 무리가 크다. 그러나 다수의 인원이 모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불안감이 크다”며 “어린 아이가 있는 배우나 스태프들의 경우 더욱 조심하자는 분위기지만 실질적인 예방책은 없기에 더 답답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배우나 가수들의 경우 촬영 중에 마스크 착용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전에 좀 더 확실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플레이엠, (주)트리플픽처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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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 #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는 모자에 달린 끈부터 양말까지 입에 넣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서호는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이목구비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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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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