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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한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의 예측불가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의 민낯이 담겨 있다. 이에 김성령 매니저는 “누나의 평소 모습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님 느낌’이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는데. 여기에 메이크업 스태프들 역시 “비포 애프터가 많이 다르다”라고 밝혀 김성령마저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완벽한 물구나무 자세를 뽐내는 김성령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동안 김성령이 시간을 역주행하는 비결은 다름 아닌 요가였던 것. 하지만 우아한 사진 속 자태와 달리, 실제 요가 현장에서는 빵 터지는 웃음이 난무했다고 한다. 김성령이 능숙하게 자세를 취하다가도 갑자기 땀을 뻘뻘 흘리며 허우적거린 것.

또한, 김성령이 의외의 시험공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후문. 김성령의 작업실에서 수험서와 시험공부의 흔적이 발견된 것.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이 공부를 한 지는 3년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고. 과연 김성령이 열혈 공부 중인 시험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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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서울신문]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8회말 NC 다이노스 투수 원종현이 두산 베어스 타자 정수빈을 상대할 때 오심이 나왔다. 경기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똑같은 상황이 승패를 좌우하는 국면에서 재발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비디오 판독 제도를 지금보다 더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해법이다.파워볼사이트

이날 8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마운드에는 NC 투수 원종현이 있었고, 타석에는 두산 베어스의 2번 타자 정수빈이 들어선 채 원 스트라이크 노 볼 상황이었다. 2구째 공이 번트 자세를 취하고 있던 정수빈의 방망이를 맞지 않았고, 정수빈의 발을 맞고 NC 포수 양의지 뒤를 빠져나갔다. 심판은 최초에 이 공이 방망이에 맞고 굴절된 뒤 몸에 맞았다고 봐서 ‘파울’로 판정했다. 오심이었다. 하지만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곧바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고, 2분 간의 비디오 판독 끝에 ‘몸에 맞는 공(死球, Hit by pitched ball)’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오심 뒤에 오심이 이어진 순간이었다. 심판의 스윙 여부 판단에 따라 몸에 맞는 공으로도 볼 수 있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곧바로 더그아웃에게 뛰쳐나와 심판에게 타자 스윙 여부에 대한 항의를 했다.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항의는 곧바로 퇴장을 주는게 맞지만 심판은 비디오 판독이 아닌 스윙 여부에 대한 항의였기 때문에 이동욱 감독을 퇴장시키지 않았다.

여기서 비디오 판독의 맹점이 지적된다.

심판은 ‘타자가 공을 친 게(스윙 행위) 먼저냐, 타자의 몸에 공이 맞은 게 먼저냐’를 먼저 판단해야했다.

만약, 공이 먼저 몸에 맞았다면 이후 타자 스윙 여부와 관계 없이 비디오판독센터의 판정대로 몸에 맞는 공에 해당한다.

반면 이동욱 감독의 주장대로 이 타구가 스윙으로 판정됐다면 스트라이크로 선언됐어야 한다. 왜냐하면 KBO가 발간한 ‘2020공식야구규칙’ 180페이지에는 스트라이크의 첫번째 정의로 “타자가 쳤으나(번트 포함) 투구에 배트가 닿지 않은 것”이라고 나오기 때문이다.

또 ‘KBO 공식야구규칙’ 48페이지에는 타자가 아웃인 다섯 번째 사례로 “2스트라이크 뒤 타자가 쳤으나(번트도 포함) 투구가 배트에 닿지 않고 타자의 신체에 닿았을 경우”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KBO 공식야구규칙은 번트일 경우에도 심판이 타자가 친 것(스윙을 한 것)으로 간주했다면, 스트라이크로 봐야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정수빈이 ‘방망이를 휘두르지(Swing) 않는 타법’인 번트 자세를 취하고 있던 특수한 상황이었다. 야구 규칙에는 타자가 치는 행위(스윙 행위)에는 번트도 포함된다고 되어 있으므로 이 경우 타자가 번트 자세로 공을 쳤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은 방망이를 언제 뺐냐로 했어야 한다. 타자가 공을 치려했다면 방망이 근처를 공이 지나간 다음에도 번트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느린 그림을 다시 보면, 정수빈은 공이 자신의 발에 닿을 때까지 방망이를 끝까지 대고 있었고, 공이 방망이 근처를 통과한 뒤에 방망이를 빼는 동작이 명확히 나온다. 번트를 대겠다는 의지가 명확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심판은 정수빈의 스윙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고 몸에 맞은 공의 상황은 볼 데드로 선언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KBO비디오판독센터는 몸에 맞는 공으로 선언했다.

KBO비디오판독센터는 현행 규칙 상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서만 비디오 판독을 실행할 수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요청을 한 건 몸에 맞는 공 여부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었다. 비디오판독센터는 스윙 의사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그저 방망이에 공이 맞지 않았고, 공이 몸에 맞았기 때문에 몸에 맞는 공으로 본 것이다.

KBO는 “번트 체크 스윙 여부에 대한 판정은 심판 고유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타자가 공을 치려는 의사가 끝까지 있었는가를 판단하기 위해선 배트가 돌아갔느냐 여부, 몸이 돌아갔느냐 여부, 타자 개인의 평소의 타격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스트라이크 존 판정과 마찬가지로 스윙 여부는 ‘불문법(不文法) 영역’이므로 오심이냐 정심이냐를 가르는 기준이 아닌, 심판 재량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동욱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와 번트 스윙 여부에 대한 항의를 했다.

KBO의 2020년 비디오 판독 규정에 따르면, 하나의 상황에서 두 가지 이상의 플레이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였을 경우 양 구단 감독 모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심판 팀장의 최초 판정 번복에 의해 불리하게 영향을 받은 구단의 감독은 심판팀장에게 같은 플레이 안에서 비디오 판독이 가능한 다른 판정을 비디오 판독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동욱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못했다. 최초에는 파울로 판정한 원심이 유지되길 바랐던 이동욱 감독 입장에서는 굳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실익이 없는 상태였다.

이후 심판이 비디오판독 뒤 몸에 맞는 공으로 판정을 번복했고, 몸에 맞는 공에 대한 비디오 판독 규정인 3-5항을 적용해 스윙 여부에 대한 판정 신청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KBO 리그 규정 ‘28조 비디오판독’ 3-5항에는 “타자가 공에 맞았을 때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는지, 스윙을 했는지, 피하려는 시도를 했는지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님”이라고 나온다.

이 단서 조항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스윙을 했는지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다.

다만, 바로 아래에 있는 3-6항에는 “타자의 파울/헛스윙(타구가 타석에서 타자의 몸 또는 타자가 착용한 경기용구나 배트에 맞는 경우 포함)”은 비디오 판독 대상으로 규정해뒀다.

KBO는 3-6항이 배트에 맞았는지 여부만을 판단하기 위해 만든 규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심에 대한 오심이 나왔는데, 비디오 판독을 통해 교정할 수 없는 너무나도 답답한 상황이 나온 것이다.

타자 스윙 여부, 특히, 번트 스윙 여부에 대한 판정은 불과 3년 전에도 논란이 된 적 있다. 이로 인해 도입된 규정이 3-6항 규정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3-5항에 단서 규정을 달아 놓지 않았더라면 3-6항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었다.파워사다리

과거와 달리 수많은 화면을 교차해 비교할 수 있어 스윙 여부 판단에 대한 기술적인 어려움은 거의 없어졌다.

심판도 오심을 할 수 있다. KBO가 유연함을 발휘해야 한다. 공정한 판정이야말로 KBO 비디오 판독센터가 존재하는 이유이므로.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이 기사는 KBO가 “타자 스윙 여부는 비디오 판독의 대상이 아니며 스윙 여부에 대한 판정은 오심, 정심으로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스윙 여부에 대한 판정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정처럼 심판 고유의 권한이자 합의 판정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라고 한 설명을 추가하며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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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박세리 차가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본업에 나섰다.

이날 사전답사를 위해 필드를 찾은 박세리는 덜컹거리며 앞을 달려 나가는가 하면, 숨 막히는 서울의 교통 체증에 “이런 된장”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목적지에 도착, 자신도 모르게 주유구를 오픈 버튼을 누른 박세리는 ‘주유구 개방 드라이빙’을 펼치며 허당기를 발산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세리는 호탕한 리액션을 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박세리가 운전한 차는 K9으로 알려졌다.

한국서 일반의약품이 호주에선 마약 물질..법원, 발송인에 “손해배상하라”

대구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지인 부탁으로 한국에서 보낸 약품을 호주에서 받으려다가 마약사범으로 몰린 대학생이 발송인에게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대구지법 민사13단독 김성수 부장판사는 대학생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B씨는 4천8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도중 알게 된 C씨로부터 한국에서 택배로 오는 물건을 대신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먼저 귀국해 있던 C씨는 A씨에게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비타민 제품’이라고 했다.

A씨는 2018년 1월 물건을 받으러 호주 공항에 갔다가 마약 성분이 있는 약품을 수입하려고 한 혐의로 현지 공항경찰대에 붙잡혔다.

해당 약품은 국내에서 비염치료제로 쓰이는 일반의약품이지만 호주에서는 마약 물질이 함유됐다며 엄격히 통제하는 제품이었다.

A씨는 억울함을 호소했음에도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후 현지 영사관을 통해 국제변호사를 선임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사태 해결을 호소한 끝에 기소되지 않고 7개월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A씨는 C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다가 택배 발송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사람이 B씨인 것을 알게 돼 그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김 부장판사는 “사건 경위와 이후 경과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할 때 A씨가 이 사건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이 명백해 피고는 위자료(3천만원)를 포함해 모두 4천800여만원을 금전적으로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A씨 소송을 대리한 법률구조공단 이기호 변호사는 “의약품과 관련한 법제는 나라마다 달라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며 “내용물이 확인 안 될 때는 선의라도 대신 받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제자들로 꾸려진 혼합 베스트11은 어떤 모습일까.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리그 2위, 맨시티는 승점 12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

양 팀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승리할 경우 선두로 치고 올라설 수 있다. 또한 맨시티전을 시작으로 첼시, 아스널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경기를 치러야 한다. 맨시티 역시 최근 리그 5경기 무패(2승 3무)지만 무승부가 너무 많다. 이제는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

감독들의 맞대결도 관심사다. 무리뉴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이후 두 감독은 2016-17시즌에 EPL 무대에서 재회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었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했다.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되면서 이들의 만남은 끝을 맺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지난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다시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2월에는 무리뉴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2-0으로 제압하며 토트넘 부임 후 먼저 승리를 신고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무리뉴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금까지 지도했던 선수들을 선정해 베스트11을 꼽았다. 최전방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무엘 에투, 리오넬 메시가 포진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 선수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쳤다.

에투의 경우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던 바르셀로나에서 잠시 뛰었던 경험이 있지만 관계가 썩 좋지 못했고 무리뉴 감독이 있었던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입단 첫 시즌 곧바로 무리뉴 감독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사비 에르난데스, 클로드 마케렐레가 자리했다. 더 브라위너는 현재 맨시티의 핵심이며 사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이끌 당시 주축으로 뛰었다. 마케렐레는 무리뉴 감독이 2004년부터 3년 동안 첼시를 지휘할 때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였다.파워볼게임

마지막으로 4백은 무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 활약했던 애슐리 콜, 존 테리와 레알의 기둥인 세르히오 라모스, 과르디올라 감독이 뮌헨에서 엄청난 신뢰를 보냈던 필립 람이 구성했다. 골문은 뮌헨의 주전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사진=기브미스포츠
사진=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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