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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재계약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 재계약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현 소속사와 든든한 동행을 이어간다.

21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에 따르면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최근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지난 10년간 왕성하게 활동해온 씨엔블루가 앞으로 3인조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씨엔블루는 지난 2010년 ‘외톨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직감’ ‘I’m Sorry’ ‘Can’t Stop’ ‘이렇게 예뻤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밴드다. 올해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재계약에 뜻을 모으며 씨엔블루 활동에도 새로운 2막이 열리게 됐다.

재계약을 체결한 씨엔블루는 FNC의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정용화는 지난 5월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한 웨딩송 ‘너, 나, 우리(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를 발표하며 축가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강민혁은 MBC 새 드라마 ‘오! 주인님’과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서른’, 이정신은 뉴미디어 드라마 ‘썸머가이즈’ 주연으로 각각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씨엔블루는 연내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그룹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약 3년 8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신보는 정용화의 음악적 기량과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채워질 예정이어서 새로운 행보에 나서는 씨엔블루에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포항스틸러스의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지난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현대와의 동해안더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일류첸코는 전반 2분 강상우의 왼쪽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25분 일류첸코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날 멀티 골과 함께 맹활약을 펼친 일류첸코는 25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일류첸코는 올 시즌 세 번이나 라운드 MVP에 선정됐는데, 이는 울산 주니오와 함께 가장 많은 횟수다.

2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총 5골을 주고받은 전북과 광주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전북은 광주를 4대1로 누르고 선두 울산(54점)과 승점을 동률로 만들었으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4라운드 MVP는 전남 박찬용이 선정됐다. 박찬용은 18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전남 경기에서 전반 시작 30초만에 자책골을 넣었으나, 후반 43분 팀의 결승 골을 넣으며 전남의 4대3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 승리로 전남은 3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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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진들이 2021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의 100벌 챌린지 프로젝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침체된 패션계를 위해 모델 한혜진의 100벌 챌린지에 이어 이번엔 모든 멤버들이 참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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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0벌 챌린지는 서울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였으며, 모델 한혜진부터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 손담비, 장도연, 김충재, 경수진, 김영광, 장우영이 함께했다. 여기에 가수 헨리의 오프닝 무대와 강다니엘의 서프라이즈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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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에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이 완벽한 워킹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모습 등 100벌 챌린지 준비 과정과 런웨이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30일 (금) ‘나혼자산다’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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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 출연진들이 함께한 100벌 챌린지 런웨이 영상은 지난 20일, 2021 S/S 서울패션위크 쇼의 시작을 알린 올해의 명예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 오프닝 후 네이버TV 서울패션위크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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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벌 챌린지 영상 속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며, 네이버 패션뷰티판,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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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 위챗 미니프로그램, 네이버 TV 등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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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S 서울패션위크는 기존 패션쇼의 틀을 벗어난 실험적인 방식인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전 세계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디지털 촬영기술과 기법으로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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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서울디자인재단-서울디자인재단 서울패션위크-‘서울패션위크 X 나혼자산다 100벌 챌린지 런웨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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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마 본인도 여러가지로 힘들었을 것 같다. 은퇴를 결심했다는 소식은 어제 들었다.”

최원호 감독 대행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김태균의 빈 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 이글스는 21일 김태균의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최 대행은 “전 어제 소식을 들었다. 선수와 구단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 동안은 재활 훈련이나 복귀 시기에 대한 보고만 받고 있었다. 아마 김태균 본인에게 여러모로 힘든 시즌이었을 거다. 부상도 있고 부진도 그렇고.”

최 대행이 1군 사령탑을 맡은 것은 지난 6월 8일부터다. 방송사 해설위원으로 오랫동안 활약했지만, 팀의 일원으로서 김태균과 함께 나눈 시간이 길진 않다. 하지만 그는 김태균에 대해 ‘남다른 리더십을 지닌 선수’라고 강조했다.

“김태균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선수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대단하다. 구심점으로서 조직을 이끄는 그런 능력을 타고 났더라. 성적이나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떠나 인간 김태균을 존경하는 후배들이 정말 많다.”

김태균으로선 지난 2001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이래 20년만의 선수 생활 마무리다. 역대 최다안타 3위(2209개) 통산 타율 5위(0.320) 홈런 11위(311개) 출루율 2위(0.421) 등 눈부신 족적이 돋보인다.

최 대행은 향후 한화 단장 보좌역을 맡을 김태균에 대해 ‘은퇴 이후에도 야구계에서 많은 일을 할 선수’라고 강조했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프런트든 현장이든 해설이든, 야구에 관련된 여러가지 일을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건 좋은 일이라고 쇙각한다. 다 김태균 자신의 자산이 될 경험들이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 스포츠조선DB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두 시간 깨어났다 다시 원위치
연구진 “효과 오래가는 방안 연구할 것”

심각한 뇌손상을 입고 8년간 걷지도 말하지도 먹지도 못하던 네덜란드의 37세 남성이 수면제 졸피뎀을 먹은 후 20분 만에 정상 능력을 회복해 화제다.

8년간 의식을 찾지 못하다 수면제 졸피뎀을 먹고 갑자기 깨어난 네덜란드 남성 리처드(오른쪽) /데일리메일 연합뉴스
8년간 의식을 찾지 못하다 수면제 졸피뎀을 먹고 갑자기 깨어난 네덜란드 남성 리처드(오른쪽) /데일리메일 연합뉴스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과 사이언스 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사는 리처드라는 이름의 남성은 지난 2012년 고기를 먹다 목이 막혀 질식하며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이후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을 했고, 말을 걸어도 눈을 깜빡이며 반응할 뿐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음식도 튜브를 통해 먹었다.

의료진은 그가 회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봤지만, 수면제가 혼수상태 환자를 깨웠다는 여러 연구 논문을 근거로 마지막 희망을 걸고 그에게 졸피뎀의 투약을 결정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의식을 되찾은 것이다. 리처드는 졸피뎀을 복용하고 20분이 채 안 돼 간호인의 도움을 받아 걷고 10년 가까이 아들의 목소리를 못 들었던 그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고 패스트푸드를 주문하기도 했다. 간호사에게 휠체어를 밀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수면제 효과는 오래 가지 않았다. 졸피뎀은 그러나 먹은 후 한번에 2시간 동안만 효과를 봤으며 닷새 연속 복용하면 내성 때문에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들은 졸피뎀이 리처드의 정신과 신체의 제어능력을 높여준 것으로 분석했다.

의료진은 졸피뎀이 리처드에게 내성을 보임에 따라 약의 복용 시점을 조절해 서서히 회복시켜 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주 간격으로 졸피뎀을 제공하는 등 투약 시기를 제한할 계획이다.

과거에도 전 세계적으로 혼수상태에 있던 환자가 수면제를 먹고 깨어났던 봤던 사례가 20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 경우들도 효과는 일시적이었다고 한다. 의료진은 이 같은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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