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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7회말 무사 주자 1,2루 SK 고종욱의 2루수 앞 땅볼때 2루에서 SK 한동민을 포스아웃 시킨 키움 유격수 러셀이 1루로 송구하며 송구실책을 범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유격수 에디슨 러셀이 한 경기 실책 2개로 메이저리거 자존심을 구겼다.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SK전. 이날 러셀은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키움 입단 후 메이저리그급 수비 등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러셀은 최근에는 예전만큼 인상적이진 않다.

러셀은 이날 2회 포구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SK는 2회말 2사 후 이재원이 볼넷, 김성현이 우중간 안타로 1,3루를 만들었다. 오태곤이 1타점 좌선상 2루타로 3-2로 앞서 나갔고, 2사 2,3루에서 김강민의 땅볼 타구는 유격수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러셀이 2루 방향으로 한 두 걸음 이동해 잡으려 했으나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고 떨어뜨렸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득점을 올려 4-2로 달아났다. 러셀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러셀은 11-14로 뒤진 7회에도 결정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SK는 로맥의 안타, 한동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고종욱의 타구는 2루수 땅볼. 2루수가 유격수 러셀에 던져 2루에서 포스 아웃. 그러나 2루수가 강습 타구를 한 번 앞에 떨어뜨렸다가 잡고서 송구하는 바람에 2루를 거쳐 1루에선 아웃시키기는 타이밍이 늦었다.

그럼에도 러셀은 1루로 무리하게 강한 송구를 했고, 1루수 옆을 벗어나는 악송구가 됐다. 3루에 멈췄던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SK가 15-11로 달아났다. 키움이 8회 대역전극을 펼쳐 16-15로 승리했기에 망정이지, 이날 러셀의 실책 2개를 모두 치명타였다.

러셀은 이날 SK전을 포함해 7개의 실책을 기록 중이다. 그의 실책은 대부분 치명적이었다. 5개의 실책이 비자책 실점으로 연결했다.

지난 8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3루수로 출장해 실책 2개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3-0으로 앞선 9회말 무사 1,2루에서 땅볼 타구에 포구 실책을 해 무사 만루 위기를 초래했다. 다행이 마무리 조상우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내면서 승리했다.

지난 8월 19일 창원 NC전에서 5-0으로 앞선 5회 유격수 포지션에서 1루 악송구 실책을 했고, 비자책 실점으로 연결됐다.

지난 8월 22일 고척 KIA전에서는 2루수로 출장해 1회 선두타자 최원준의 땅볼 타구에 포구 실책을 저질렀다. 러셀의 실책은 1회 3실점 1자책 결과를 초래했다.

러셀이 기록한 실책 7개로 인해 키움 투수들의 비자책 실점이 6점이나 된다. 물론 실점을 막아내는 호수비로 만회하기도 한다. 러셀은 SK전에서 7회 2사 1루에서 이재원의 좌전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 1루로 정확한 송구로 아웃시켰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올리비에 지루(33, 프랑스)가 A매치 40골 금자탑을 세웠다.

프랑스는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4-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는 2연승과 함께 조 1위로 올랐다.

두 팀은 2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도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난타전 끝에 프랑스가 4-2로 이겼다. 프랑스는 그리즈만, 상대 골키퍼 자책골, 우파메카노, 지루의 연속골에 힘입었다.

특히 지루는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33분 상대 수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PK)을 선언했고 지루가 키커로 나섰다. 지루의 왼발 슛은 골문 구석에 꽂혔다. 지루는 A매치에서 4차례 PK를 찼는데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켰다.파워볼

지루는 자신의 A매치 99번째 경기에서 40호 골을 기록했다. 프랑스 역대 최다골 2위 미셸 플라티니의 41골 기록을 1골 차로 추격하는 중이다. 프랑스 역대 최다골은 티에리 앙리의 51골 기록이다. 지루의 득점포가 플라티니를 넘어 앙리 기록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흥미롭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빌푸 SN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했던 빌푸(위)가 한국인 아내와 결혼을 밝혔다(아래).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빌푸 SN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했던 빌푸(위)가 한국인 아내와 결혼을 밝혔다(아래).

[OSEN=연휘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가 핀란드 편 출연자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한 박성하 PD는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도 곧바로 빌푸와 축하 인사를 주고 받았다. 빌푸에게 들어보니 한국인 아내 분은 ‘어서와 한국’ 출연 전부터 인연이 깊은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빌푸 부부를 축하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를 연출하는 박성하 PD는 8일 OSEN과의 통화에서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지난 6월에 결혼했다. 예식은 코로나19 때문에 아직 하지 않았지만 핀란드에서 함께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빌푸는 과거 ‘어서와 한국’ 핀란드 편에 출연한 인물이다. 방송 당시 그는 친구 빌레, 사미 등과 함께 각별한 한국 사랑과 통통 튀는 여행기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 7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정동원 /사진=임성균 기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정동원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와 관련해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듭니다”며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 하지마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자, 언짢은 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상처받지 마”, “다 무시해”, “신경 쓰지 마”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 맛’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엔트리파워볼

1년전 세인트 시몬스섬에서 출항뒤 전복된 골든레이 호
선체 손상 심해 수리 불능.. 잘라서 치우기로

[재킬 섬 (미 조지아주)= AP/뉴시스]지난 해 9월 8일 조지아주 재킬섬 해안에서 전복된 한국 화물선 골든 레이호  옆에 예인선 모란호가 일부 깔려있는 광경.
[재킬 섬 (미 조지아주)= AP/뉴시스]지난 해 9월 8일 조지아주 재킬섬 해안에서 전복된 한국 화물선 골든 레이호 옆에 예인선 모란호가 일부 깔려있는 광경.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조지아주 근해에서 지난 해 9월 8일 전복된 한국 초대형 화물선이 그 동안 처리가 미뤄지다가 마침내 해체, 철거하기로 결정돼 최근 전문 인력들이 현장으로 집결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화물선 골든 레이 호는 1년 전 세인트 시몬스섬의 항구를 출항한 직후에 전복되었고 선체 손상이 심해 인양후 수리가 불가능한 것으로 진단되었다. 미 해경과 전문가들은 이 배를 일일히 자르고 해체해서 코로나19로 인해 4개월간 폐쇄된 가까운 해양 리조트로 옮겨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이가 200미터가 넘는 이 화물선은 아직도 안에 운반중이던 자동차 4200대가 실려있어 한시 바삐 처리해야 할 상황이다.

이 화물선은 8개의 커다란 부분으로 해체한 다음에 한 개씩 대형 바지선에 실어서 이송된다. 1개에 4200톤이 넘는 엄청난 중량이어서 바지선 이동도 최고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또 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이들은 모두 리조트 안에서 숙식을 하면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해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래 해체작업은 7월 말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해체 팀 중에서 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미뤄졌다. 8월과 9월 사이에는 대서양의 허리케인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여서 그 이후로 연기된 것이다.

구조팀은 늦어도 10월 초에는 절단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현재 오고 있거나 대기 중이라고 해양경비대 사령부의 마이클 히메스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약 100명의 해체 팀이 바닷가 휴양시설인 엡워스 리조트에 숙박하기로 했으며 이들은 4개월 동안 감염방지를 위한 ‘버블’ 형 숙소에 각각 분리 수용된다고 밝혔다. 이 리조트는 하루 1000명이 숙박할 수 있는 대형시설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 22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일반의 접근이 금지되었다.

[AP/뉴시스] 지난 해 9월8일 뒤집힌 골든 레이호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승무원들은 모든 연료를 다 빼낸 뒤 배에서 탈출했고 이 배의 처리 문제는 일단 올해 10월초부터 절단,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AP/뉴시스] 지난 해 9월8일 뒤집힌 골든 레이호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승무원들은 모든 연료를 다 빼낸 뒤 배에서 탈출했고 이 배의 처리 문제는 일단 올해 10월초부터 절단,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지역 신문 ‘브런스윅 뉴스’는 엡워스 리조트의 조엘 윌리스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물선 해체 소식을 듣고 이를 먼저 보도했다.

히메스 해경 대변인은 해체작업 가운데 가장 최우선으로 중요시 하는 것은 코로나19의 방역이라고 말했다. 일단 전문가와 작업 인력이 도착하면 이들은 14일 동안 근처 호텔에 격리된 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다시 받는다. 그런 다음에 아무 문제가 없어야 리조트로 이동해서 숙박을 시작하며 해체 작업에 투입된다.

작업 중에도 매일 발열 체크와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감수해야한다고 그는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총 8주로 예정된 해체 공사는 12월 1일까지도 끝나지 않는 허리케인 시즌 때문에 그 보다 훨씬 더 지연될 수도 있다. 올해의 허리케인은 유난히 강력하고 횟수도 많아서 7일 현재 열대성 폭풍 르네가 이름이 명명된 예비 허리케인으로는 17번째로 이 곳에서 발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체작업은 일단 10월 초에 시작한 다음 기상변화와 조류의 방향을 철저히 계산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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