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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덕 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윤필재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 영덕 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윤필재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윤필재(의성군청)가 ‘위더스제약 2020 영덕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7번째로 태백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파워볼엔트리

윤필재는 23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결정전(5판 3승제)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지난 설날 대회에 이어 단오 대회에서도 우승한 윤필재는 올해 민속씨름 2관왕이 됐다. 태백장사는 개인 통산 7번째다.

이날 윤필재는 8강(3판 2승제)부터 상대에게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으며 압도적인 기량을 보였다.

8강에서 김덕일(울산동구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준결승에서 김태호(의성군청)를 잡채기와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쓰러뜨렸다.

결승에서는 첫판 공격해 들어오던 손희찬을 배지기로 눕혀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판에서 손희찬이 경고 누적으로 실점했고, 기세가 오른 윤필재는 마지막 판에서도 배지기로 상대를 몰아붙여 우승을 확정했다.

문 의원, 文 대통령 ‘선조’와 비교한 신원식 의원 발언을 태영호가 한 것으로 오해 / 페이스북에 ‘변절자가 발악’ 글 올렸다가 삭제 / 진중권 “이분 왜 이래요? NL(민족해방)인가? 글 삭제하고 튀었대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페이스북)과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페이스북)과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출신 초선인 문정복(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을 향해 “변절자가 발악하는 것 같다”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가해 물의를 빚었다. 그는 문제의 글을 삭제했지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까지 나서 비난하는 등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태 의원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조선 선조에 비교하고 공직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북에서 대접 받고 살다가 도피한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라며 탈북민 출신인 태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국회, 그것도 온 국민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듣는 태 의원의 발언은 변절자의 발악으로 보였다”고 했다.

그러나 선조를 언급한 이는 태 의원이 아닌, 신원식 통합당 의원이었다. 태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9·19 군사 합의로 군 억제력이 낮아졌다”라며 “조선 선조는 무능했고, 당시 조정은 썩었지만 이순신 장군은 묵묵히 전쟁을 준비했다. 오늘날 형편이 당시 조선 조정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문 의원의 페이스북 글은 삭제된 상태다. 

공교롭게도 문 의원이 잘못 비판한 날, 태 의원은 이인영(사진)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언제 어디서 주체사상을 버렸느냐”라고 질의해 논란을 빚었다. 파워볼게임

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후보자의 “‘빨갱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느냐”라는 등 색깔론 공세를 펼쳤다.

그는 이 후보자가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초대 의장 출신인 점을 부각하기 위해 “제가 북한에 있을 때 남한에 ‘주체사상 신봉자’들이 대단히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특히 전대협 구성원들이 매일 아침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충성의 교리를 다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언제 어디서 주체사상을 버렸나? 주체사상 신봉자가 아니라는 공개선언을 했느냐”라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사상 전향 여부를 묻는 것은 아무리 청문위원의 질문이라도 온당하지 않다”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페이스북 갈무리.
진중권 페이스북 갈무리.

한편,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정복. 그런데 이 사람, 왜 이래요? NL(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직도 ‘변절’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을 하시면 곤란하죠”라며 “태영호가 이인영 잡으려다 엉뚱한 사람을 낚았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문 의원이) 글 삭제하고 튀었대요”라며 “변절하지 않는 굳은 절개를 가지신 분까지 이러시면, 장군님께서 크게 실망하실 텐데. 어휴, 제 버릇 개 못 준다고”라고 덧붙였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지호 인스타
개그맨 김지호가 체중을 유지 중인 일상을 전했다.

24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운동하고 싶어 저리가!! PT 받고 싶지 않아. PT 원하지 않아.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호는 양치승의 체육관에서 박경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복근 운동 중인 모습. 열정 가득한 운동 일상과 상반되게 다소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그룹 마흔파이브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며 최근 약 36kg를 감량한 바 있다.

[OSEN=김은애 기자] 박진영이 8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2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은 8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진영의 신곡은 지난해 12월 ‘FEVER’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최근 녹음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진영은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하는 만큼 그만의 에너지 가득한 신곡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박진영은 그동안 ‘영원한 딴따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바. 여기에 박진영은 지난 6월 발표한 트와이스의 ‘MORE & MORE’에 참여하며 ’13연속 히트’를 견인하기도 했다.

또한 박진영의 신곡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포인트다. ‘어머님이 누구니’ ‘FEVER’ 등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는 매번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에도 박진영의 화려한 무대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 사진=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캡처

2018년 겨울.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뛰던 32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당시 손혁 투수 코치(현 키움 히어로즈 감독)와 등판 전 루틴(일하는 순서나 준비과정) 수정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김광현은 프로 데뷔 후 선발 등판 경기마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15분 전까지 ‘딱 15분 동안’ 캐치볼로 몸을 푸는 엄격한 ‘루틴’을 지키고 있었는데, 손혁 코치는 이를 딱 5분만 늦추자고 조언했습니다.

캐치볼을 마치고 15분이나 쉬고 등판하면 어깨가 식는 시간이 다소 길어져서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김광현은 단 5분의 변화를 두고 깊은 고민을 했고, 고심 끝에 손 코치의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새로운 ‘경기 시작 25분 전 캐치볼 루틴’은 오래가지 않았다. 단 5분의 차이였지만, 김광현은 달라진 환경에 큰 변화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종종 1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김광현은 예전의 루틴으로 돌아갔습니다. 10여 년 동안 해왔던 대로 등판 한 시간 전 30분가량 뛰며 몸을 달군 뒤 경기 시작 30분 전 캐치볼을 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은 김광현은 다시 자기 공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루틴’은 선발 투수 김광현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김광현은 경기장 밖에서도 엄격한 루틴을 지켰습니다.

SK 관계자는 “김광현은 선발 등판 경기 전날과 당일에 식사를 잘 하지 않았다”며 “김광현은 운동은 물론, 생활 곳곳에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루틴을 지킬 수 없게 됐습니다.

소속 팀 세인트루이스가 김광현에게 마무리 투수 보직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김광현은 10년 넘게 이어오던 루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공을 던지게 됐습니다.

캐치볼 시작 시간 단 5분의 차이에도 큰 변화를 느꼈던 김광현은 선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경기 환경이지만, 김광현은 긍정적인 자세로 팀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최근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제는 언제 등판할지 모르니 루틴을 지킬 필요가 사라졌다”며 “이제는 루틴과 상관없이 매 경기 전력 피칭을 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광현은 현지 시간으로 모레(2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전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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